김상하 대한상의회장등 경제5단체장들은 14일 상오 서울
호텔롯데에서 조찬간담회를 갖고 현대사태에 따른 중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단체장들은 그러나 재계의 공개적인
수습작업이 문제해결을 더 어렵게 할 우려가 있는점을 감안,
비공식체널을 통해 정부와 현대에 재계입장을 전달키 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