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박람회 조직위가 대전엑스포와 관련,짓고있는`엑스포아파트''
분양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주택은행 충청지역본부에 따르면 93년 엑스포 행사기간중 행사
운영요원숙소로 사용한뒤 일반인에게 분양하는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 아파트'' 3천9백58가구분에 대한 대전지역 1순위 분양신청을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한 결과 1천82명이 신청, 분양아파트에 비해 평균
27%선의 저조한 신청실적을 보였다는 것이다.
평형별로 보면 1천2백79가구가 분양되는 32평 A형의 경우 3백85명이 신청,
30.1%의 신청실적을 보인 것을 비롯 <>32평 B형(34가구) 19명 <>33평형
(2백40명) 1백14명 <>43평형(7백9가구) 2백19명 <>49평형(1천2백13가구)
2백13명 <>57평 A형(4백75가구) 1백30명 <>57평 B형(8가구) 2명등 17-56%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