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중 폐업 중소제조업체 45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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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중 폐업한 중소제조업체는 45개사로 밝혀졌다.
13일 기협중앙회가 2만1천1백4개 중소광공업조합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월중 조업상황조사"에 따르면 이 기간중 폐업한 중소기업은 45개사로
전년동기 7개사보다 6.4배 늘었다.
업종별로는 대체신탄이 10개사로 가장 많았고 인쇄 6개사 스테인리스강관
5개사 전기및 가구 각각 4개사등이다.
이같이 폐업이 부쩍 늘어난것은 판매부진과 자금난이 심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올들어 2월말까지 폐업한 업체는 지난 1월의 20개사를 합쳐 모두
65개사에 달했다.
2월중 휴업체도 10개사가 새로 생겨 2월말현재 휴업중인 업체는
1백98개사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해 2월말의 1백81개사보다 17개사가 늘어난 것이다.
한편 이같은 휴폐업체 증가에도 불구,정상조업률은 85.1%로 1월의
84.8%보다 0.3%포인트 높아졌다.
정상조업률이 상승한 것은 현대자동차 노사분규타결에 따라 관련업종이
정상조업으로 전환한데다 시멘트가공 레미콘등 비금속광물업종이
계절적으로 성수기에 들어섰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1차금속 조립금속 기계 인쇄 출판이 90%이상의 높은
정상조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피복 타월 연료 제망로프등은 50%이하에
머물렀다.
13일 기협중앙회가 2만1천1백4개 중소광공업조합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월중 조업상황조사"에 따르면 이 기간중 폐업한 중소기업은 45개사로
전년동기 7개사보다 6.4배 늘었다.
업종별로는 대체신탄이 10개사로 가장 많았고 인쇄 6개사 스테인리스강관
5개사 전기및 가구 각각 4개사등이다.
이같이 폐업이 부쩍 늘어난것은 판매부진과 자금난이 심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올들어 2월말까지 폐업한 업체는 지난 1월의 20개사를 합쳐 모두
65개사에 달했다.
2월중 휴업체도 10개사가 새로 생겨 2월말현재 휴업중인 업체는
1백98개사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해 2월말의 1백81개사보다 17개사가 늘어난 것이다.
한편 이같은 휴폐업체 증가에도 불구,정상조업률은 85.1%로 1월의
84.8%보다 0.3%포인트 높아졌다.
정상조업률이 상승한 것은 현대자동차 노사분규타결에 따라 관련업종이
정상조업으로 전환한데다 시멘트가공 레미콘등 비금속광물업종이
계절적으로 성수기에 들어섰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1차금속 조립금속 기계 인쇄 출판이 90%이상의 높은
정상조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피복 타월 연료 제망로프등은 50%이하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