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요령성 강력한 개혁조치 실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콩<이병국특파원]중국 31개성가운데 가장 많은 기업적자를 보인
요령성은 적극적인 경영개선을 위해 경영진의 임금삭감등 강력한 개혁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홍콩의 재경전문일간지 신보가 보도했다.
이신문은 관계소식통을 인용,지난해 요령성국영기업의 절반에 가까운
46.3%가 적자였으며 적자액이 19억3천만원(한화 약2천7백80억원)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이신문은 성정부가 적자가 가장 많은 15개기업명단을 신문에 공개하고
10개기업에 대해서는 모범기업칭호를 박탈했으며
5백만원(7억2천만원)이상의 손실기업 75개기업에는 경고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성정부는 이와함께 심각한 기업경영부실을 막기위해 기업간부의 임금을
일률적으로 한단계 감봉하고 철공자(평생임금)철반완(균일분배)등 소위
삼철제폐지와함께 강력한 경영개선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신보는 보도했다.
요령성은 적극적인 경영개선을 위해 경영진의 임금삭감등 강력한 개혁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홍콩의 재경전문일간지 신보가 보도했다.
이신문은 관계소식통을 인용,지난해 요령성국영기업의 절반에 가까운
46.3%가 적자였으며 적자액이 19억3천만원(한화 약2천7백80억원)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이신문은 성정부가 적자가 가장 많은 15개기업명단을 신문에 공개하고
10개기업에 대해서는 모범기업칭호를 박탈했으며
5백만원(7억2천만원)이상의 손실기업 75개기업에는 경고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성정부는 이와함께 심각한 기업경영부실을 막기위해 기업간부의 임금을
일률적으로 한단계 감봉하고 철공자(평생임금)철반완(균일분배)등 소위
삼철제폐지와함께 강력한 경영개선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신보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