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중 시멘트파동 없을듯...업계 시설확충따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1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시멘트 수요가 작년동기에
비해 31.7 %나 급증, 지역에 따라 수급불균형 현상을 겪었으나 최근
건축허가면적의 감소 등 건설경기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국내생산능력의 확충 등으로 2.4분기중에는 공급이 수요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국내 시멘트생산은 현대시멘트 영월공장(연산 1백98만t)과
성신양회 단양 공장 3호기(연산 2백만t)가 본격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4-
6월중에는 1.4분기보다 2 백만t 정도 늘어난 1천1백45만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여기에 재고분 1백 만t을 합치면 총 공급물량은 약
1천2백45만t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비해 31.7 %나 급증, 지역에 따라 수급불균형 현상을 겪었으나 최근
건축허가면적의 감소 등 건설경기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국내생산능력의 확충 등으로 2.4분기중에는 공급이 수요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국내 시멘트생산은 현대시멘트 영월공장(연산 1백98만t)과
성신양회 단양 공장 3호기(연산 2백만t)가 본격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4-
6월중에는 1.4분기보다 2 백만t 정도 늘어난 1천1백45만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여기에 재고분 1백 만t을 합치면 총 공급물량은 약
1천2백45만t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