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국악과 본고사 2과목으로 확정... 서울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대는 9일 학장회의를 열고 94년부터 적용되는 새 대입제도와 관련,
결정이 보류됐던 음악대학 작곡과 및 국악과 이론전공의 대학별 고사과목을
각각 영어와 음악, 한문과 음악으로 치르기로 확정했다.
음대 작곡과 이론전공의 경우 영어와 음악을 각각 10%씩 반영, 대학별
고사의 총 반영비율을 20%로 정했으며 실기고사는 20%를 반영키로 했다.
또 국악과 이론전공은 한문 10%, 음악 25%를 적용해 대학별 고사 반영
비율을 35%로 높였으며 실기고사는 5%가 반영된다.
고교 내신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반영비율은 인문.자연계열과
마찬가지로 각각 40%와 20%로 정했다.
결정이 보류됐던 음악대학 작곡과 및 국악과 이론전공의 대학별 고사과목을
각각 영어와 음악, 한문과 음악으로 치르기로 확정했다.
음대 작곡과 이론전공의 경우 영어와 음악을 각각 10%씩 반영, 대학별
고사의 총 반영비율을 20%로 정했으며 실기고사는 20%를 반영키로 했다.
또 국악과 이론전공은 한문 10%, 음악 25%를 적용해 대학별 고사 반영
비율을 35%로 높였으며 실기고사는 5%가 반영된다.
고교 내신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반영비율은 인문.자연계열과
마찬가지로 각각 40%와 20%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