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증권 제1 대주주에 이창재회장 입력1992.04.08 00:00 수정1992.04.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증권의 제1 대주주가 바뀌었다. 8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고려증권의 이창재회장(42)은 지난달 30일계열회사인 고려통상이 보유하고 있던 고려증권 주식 3백만주를 장외거래를 통해 인수, 지분율을 1.23%에서 10.35%로 높혔다. 이에따라 이회장은 고려증권의 제1 대주주가 됐으며 고려통상의지분율은 15.01 %에서 5.22%로 낮아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안세영, 시즌 11승…배드민턴 새 역사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69분간의 혈투 끝에 올해 ‘왕중왕’과 단식 부문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거머쥐었다.안세영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2 법무부, 가석방 30% 확대…한 달 1340명씩 풀어준다 법무부가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추가로 늘리기로 했다. 고질적인 교정 시설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 달에 약 1340명씩 풀어주겠다는 방침이다.법무부는 21일 “지난달 마련한 ‘20... 3 '노무현 사위' 곽상언 "내란재판부법, 전국민 불안감" 우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이자 변호사 출신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재수정안으로 입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오는 23일 법안을 국회...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