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목재공장장 구속 ... 유독성물질 상습배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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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울산지청 노명선 검사는 유독성 대기오염 물질을 상습적으로
배출해온 울산 현대종합목재 공장장 노병태씨(51)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8일 구속하고 현대종합목재 법인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노씨는 가구 및 원목가공업체인 이 회사 공장을 가동하면서 지난 2일 밤
10시께 분진등 환경오염물질을 기준치보다 2배이상 초과배출한 것을 비롯
지난해 12월 유독성 분진을 배출하다 검찰에 입건된 뒤에도 공해배출
방지시설을 개선하지 않고 상습적으로 공해를 배출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배출해온 울산 현대종합목재 공장장 노병태씨(51)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8일 구속하고 현대종합목재 법인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노씨는 가구 및 원목가공업체인 이 회사 공장을 가동하면서 지난 2일 밤
10시께 분진등 환경오염물질을 기준치보다 2배이상 초과배출한 것을 비롯
지난해 12월 유독성 분진을 배출하다 검찰에 입건된 뒤에도 공해배출
방지시설을 개선하지 않고 상습적으로 공해를 배출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