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간설비투자총액 선진7국의 40%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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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특파원]선진7개국의 민간설비투자총액에서 차지하는 일본의
투자액비중이 40%를 차지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6일 보도했다.
지난 91년 일본의 실질설비투자액은 모두 91조9천2백74억엔으로
선진7개국총액의 4할에 달하고있다. 실질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2%로 10 13%에 머무르는 구미6개국에 비해 약 2배수준이다.
미국의 투자액은 선진7개국투자총액의 30%를 밑돌고 있으며 대GDP비율도
11%수준이다. 지난 85년도 미국의 설비투자액비중은 선진7개국 전체의
53%를 차지했었다. 이에비해 일본은 지난 85년 22%정도의 비율에 지나지
않았다.
일본의 이같은 활발한 설비투자는 일본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흑자폭확대의 큰 요인이 되고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투자액비중이 40%를 차지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6일 보도했다.
지난 91년 일본의 실질설비투자액은 모두 91조9천2백74억엔으로
선진7개국총액의 4할에 달하고있다. 실질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2%로 10 13%에 머무르는 구미6개국에 비해 약 2배수준이다.
미국의 투자액은 선진7개국투자총액의 30%를 밑돌고 있으며 대GDP비율도
11%수준이다. 지난 85년도 미국의 설비투자액비중은 선진7개국 전체의
53%를 차지했었다. 이에비해 일본은 지난 85년 22%정도의 비율에 지나지
않았다.
일본의 이같은 활발한 설비투자는 일본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흑자폭확대의 큰 요인이 되고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