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병주씨(71)가 3일 오후4시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씨는 지난90년부터 미국뉴욕에서 소설"제5공화국"을 집필하다
건강악화로 지난 3월9일 귀국,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이었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5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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