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가 시작된다.
2일 주택공사에 따르면 이번 산본 첫 입주대상은 지난 90년4월에 분양된 1
4단지 아파트로 분양주택이 3천4백6가구,장기임대아파트 2단지 1천1백67
가구등 모두 4천5백73가구이다.
이날 현재 각 단지별 공정률은 85 93%로 주변조경공사와 단지내.외도로
공사를 진행중이며 일부단지는 외벽도색작업등 마감공사가 거의
마무리단계에 와있다.
이밖에 이달중 입주하는 주공아파트는 서울중계5단지 1천2백48가구등
7개지구 6천30가구로 이달에만 모두 1만6백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산본신도시를 포함 분양주택이 4천6백54가구 영구임대주택
3천6백12가구 장기임대 1천9백77가구 근로복지아파트 3백60가구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