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시계/한글 자동화시스템 공동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시계(대표 현명관)는 무인자동화시스템의 핵심장비인
라벨자동부착기를 사상자동화시스템(대표 전홍기)과 공동개발했다.
이회사는 이달부터 주문생산방식으로 시판체제에 들어갔다.
이 라벨자동부착기는 지난해 3월부터 개발에 착수,삼성시계가 한글코드
다제어프로그램등을,사상자동화시스템이 실린더 모터 컨트롤러등을
맡아 국산화했다.
이 장비는 출고라인에 설치돼 바코드의 라벨인쇄및 부착이 완전자동으로
진행되는 무인자동화 시스템기기로 지금까지 미국 일본등에서 수입돼왔다.
삼성시계가 개발에 성공한 이 기기는 수입제품보다 가격 기능면에서
우월해 시장성이 밝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문자소프트웨어 개발로 한글화가 가능해져 국내사용이 편리해졌다.
또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는 공장이나 가전 컴퓨터 식품등 박스단위로
출고되는 어떤 규격 품목에도 설치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히고있다.
그동안 수입되던 제품은 설치될 장소 상황을 고려치않은 스탠더드형이어서
설치에 어려움이 많았다
라벨자동부착기를 사상자동화시스템(대표 전홍기)과 공동개발했다.
이회사는 이달부터 주문생산방식으로 시판체제에 들어갔다.
이 라벨자동부착기는 지난해 3월부터 개발에 착수,삼성시계가 한글코드
다제어프로그램등을,사상자동화시스템이 실린더 모터 컨트롤러등을
맡아 국산화했다.
이 장비는 출고라인에 설치돼 바코드의 라벨인쇄및 부착이 완전자동으로
진행되는 무인자동화 시스템기기로 지금까지 미국 일본등에서 수입돼왔다.
삼성시계가 개발에 성공한 이 기기는 수입제품보다 가격 기능면에서
우월해 시장성이 밝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문자소프트웨어 개발로 한글화가 가능해져 국내사용이 편리해졌다.
또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는 공장이나 가전 컴퓨터 식품등 박스단위로
출고되는 어떤 규격 품목에도 설치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히고있다.
그동안 수입되던 제품은 설치될 장소 상황을 고려치않은 스탠더드형이어서
설치에 어려움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