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식투자 계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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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침체속에 외국인들의 주식거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월3일 주식시장이 개방된 이후 지난
3월말까지 외국인들이 매입한 주식규모는 총 6천16억원어치로 증시전체
주식매)입액의 2.69%를 차지했다.
외국인들의 주식매입액은 개방 첫 달인 지난 1월중 3천1백58억원으로
전체 거래의 3.53%에 달했으나 2월들어 주가하락속에 감소하기 시작,
1월의 절반수준인 1천6백32억원(전체의 2.61%)으로 줄어들었다.
또 3월들어서서도 외국인 매입규모는 1천2백26억원(1.71%)으로 더욱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외국인들이 보유한 국내기업 주식은 3월말현재 총 2조9천9백17억원
어치( 1억5천6백25만주)로 시가총액의 4.12%, 전체 상장주식의 3%에 달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들의 주식매도규모는 1월중 4백49억원에서 2월 3백39억원,
3월 4백32억원 등 모두 1천2백20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전체 주식매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2월의 0.5%수준에서 3월에는 0.6%로 높아졌다.
또 외국인들의 주식매각대금에 대한 대외송금액은 모두 6백71억원에
이르러 올들어 주식투자용으로 국내 반입된 외화자금(5천7백68억원)의
11.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외국인들이 투자한도(총발행주식의 10%)이상으로 보유한 종목은
개방전에 이미 한도에 도달한 64개와 개방후 한도에 이른 20개를 포함 모두
84개이며 이들 한도도달종목에 대한 외국인간 장외거래규모는 19개종목에
걸쳐 3백50억원(55만주)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국내주식투자를 위해 투자등록한 외국인은 투자회사 2백1개,
증권사 52개, 은행 46개, 보험사 15개, 연기금 13개 모두 8백71개(27개구)
이다.
있다.
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월3일 주식시장이 개방된 이후 지난
3월말까지 외국인들이 매입한 주식규모는 총 6천16억원어치로 증시전체
주식매)입액의 2.69%를 차지했다.
외국인들의 주식매입액은 개방 첫 달인 지난 1월중 3천1백58억원으로
전체 거래의 3.53%에 달했으나 2월들어 주가하락속에 감소하기 시작,
1월의 절반수준인 1천6백32억원(전체의 2.61%)으로 줄어들었다.
또 3월들어서서도 외국인 매입규모는 1천2백26억원(1.71%)으로 더욱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외국인들이 보유한 국내기업 주식은 3월말현재 총 2조9천9백17억원
어치( 1억5천6백25만주)로 시가총액의 4.12%, 전체 상장주식의 3%에 달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들의 주식매도규모는 1월중 4백49억원에서 2월 3백39억원,
3월 4백32억원 등 모두 1천2백20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전체 주식매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2월의 0.5%수준에서 3월에는 0.6%로 높아졌다.
또 외국인들의 주식매각대금에 대한 대외송금액은 모두 6백71억원에
이르러 올들어 주식투자용으로 국내 반입된 외화자금(5천7백68억원)의
11.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외국인들이 투자한도(총발행주식의 10%)이상으로 보유한 종목은
개방전에 이미 한도에 도달한 64개와 개방후 한도에 이른 20개를 포함 모두
84개이며 이들 한도도달종목에 대한 외국인간 장외거래규모는 19개종목에
걸쳐 3백50억원(55만주)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국내주식투자를 위해 투자등록한 외국인은 투자회사 2백1개,
증권사 52개, 은행 46개, 보험사 15개, 연기금 13개 모두 8백71개(27개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