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소형 지구국(VSAT) " 개발, 양산체제 돌입... 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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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위성통신의 지상 송수신장비인 "초소형 지구국(VSAT) "을
개발, 이달말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3일 발표했다.
초소형 지구국은 통신위성을 이용해 컴퓨터의 각종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단말기기로 선진국들이 기술이전을 회피,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번
째로 우리나라에서 생산이 시작되게 됐다.
초소형 지구국의 세계시장은 올해 4억달러 수준에서 95년에는 14억달러
규모로 급신장될 전망이며 국내에서도 오는 95년의 무궁화위성의 발사 등을
앞두고 이의 수요가 계속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개발, 이달말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3일 발표했다.
초소형 지구국은 통신위성을 이용해 컴퓨터의 각종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단말기기로 선진국들이 기술이전을 회피,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번
째로 우리나라에서 생산이 시작되게 됐다.
초소형 지구국의 세계시장은 올해 4억달러 수준에서 95년에는 14억달러
규모로 급신장될 전망이며 국내에서도 오는 95년의 무궁화위성의 발사 등을
앞두고 이의 수요가 계속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