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디슨, 미국/독일에 의료기기 합작사 설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초음파영상진단기 제조.수출업체인 (주)메디슨(대표 이민화)이 이 부
문의 국내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미국과 독일에 합작법인을 설립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의료기업계에 따르면 메디슨은 지난 2월13일 미국의 의료장비
제조업체인 써커디언사와 51대49의 지분비율로 `메디슨 아메리카사''
(Medison America Inc.)를 샌프란시스코에, 같은달 26일에는 독일의
로지콘사와 64대36의 비율로 `메디슨 유럽 사''(Medison Europe GMBH)를
뒤셀도르프에 각각 설립했다.
이들 합작회사의 초기 불입자본금은 각각 50만달러(한화 38억원상당)와
50만마르크(23억5천만원상당)다.
문의 국내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미국과 독일에 합작법인을 설립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의료기업계에 따르면 메디슨은 지난 2월13일 미국의 의료장비
제조업체인 써커디언사와 51대49의 지분비율로 `메디슨 아메리카사''
(Medison America Inc.)를 샌프란시스코에, 같은달 26일에는 독일의
로지콘사와 64대36의 비율로 `메디슨 유럽 사''(Medison Europe GMBH)를
뒤셀도르프에 각각 설립했다.
이들 합작회사의 초기 불입자본금은 각각 50만달러(한화 38억원상당)와
50만마르크(23억5천만원상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