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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러공 특허이전 활기 지난달 기술목록 65건 보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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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이 추진중인 러시아공화국 특허기술이전사업이 활기를 띠고있다.
    31일 특허청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달중 2차례에걸쳐 이전희망특허기술
    목록 65건을 국내기업에 보내왔다.
    분야별로는 화학35,전기전자17,응용기술8,기계금속5건으로 지난해
    특허청과 구소련특허청과의 특허기술이전협약에 따라 국내기업이 구소련에
    요구했던 2백3건중 일부이다.
    특허청은 국내기업이 이를 도입키로 할 경우 러시아측과 구체적인 협상을
    벌일 방침이다.
    금성사 코오롱 현대중공업등 러시아기술을 요청했던 기업들은 나머지
    기술내용도 빨리 입수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청은 또 생산기술연구원에 기술분석을 의뢰,그 결과를 토대로 관련
    중소기업등에도 제공할 계획이어서 러시아특허기술이전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특허청관계자는 러시아 내부사정으로 기술이전시기가 당초 계획보다
    늦어졌으나 러시아특허청이 업무를 재개해 나머지 기술도 곧 입수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헝가리등 동구권국가들과의 특허기술이전문제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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