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중 대일수출, 전년 동기대비 6.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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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수출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7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2월중 대일무역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8억1천7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 줄어든데 비해 수입은
5.6% 감소한 14억2천4백만달러에 달해 무역수지는 6억8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1월중 대일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7%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2개월 동안의 대일수출 증가율은 0.2%의 낮은 수준에
머물렀으며 무역적자도 13억2천3백만달러로 늘어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천1백만달러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집적회로(IC)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8.7%
늘어난 것을 비롯, 비금속 광물(58.5%)과 컬러TV(51.8%), 농산물(21.4%)
등이 호조를 보인데 반해 화학공업제품은 20.2%, 섬유제품은 11.8%가
각각 감소했다.
철강제품수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5% 감소했으며 일반기계
(37.9%)와 생활용품(15.5%0, 섬유제품(21.5%) 등도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경기변동에 민감한 예술품과 각종 수집품 등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9%나 줄었으며 컨테이너(42%), 컴퓨터(41.7%0, 산업용
전자.전기(25.2%) 등의 수출감소가 두드러졌다.
한편 수입은 자동차부품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9.8% 늘어난
것을 비롯, 비금속광물 및 관련 제품(43.6%)과 직물(20.6%), 집적회로
(30.7%) 수입이 급증 했으며 석유화학제품과 일반기계, 철강제품 등은
15-19%씩 감소했다.
27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2월중 대일무역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8억1천7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 줄어든데 비해 수입은
5.6% 감소한 14억2천4백만달러에 달해 무역수지는 6억8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1월중 대일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7%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2개월 동안의 대일수출 증가율은 0.2%의 낮은 수준에
머물렀으며 무역적자도 13억2천3백만달러로 늘어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천1백만달러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집적회로(IC)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8.7%
늘어난 것을 비롯, 비금속 광물(58.5%)과 컬러TV(51.8%), 농산물(21.4%)
등이 호조를 보인데 반해 화학공업제품은 20.2%, 섬유제품은 11.8%가
각각 감소했다.
철강제품수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5% 감소했으며 일반기계
(37.9%)와 생활용품(15.5%0, 섬유제품(21.5%) 등도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경기변동에 민감한 예술품과 각종 수집품 등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9%나 줄었으며 컨테이너(42%), 컴퓨터(41.7%0, 산업용
전자.전기(25.2%) 등의 수출감소가 두드러졌다.
한편 수입은 자동차부품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9.8% 늘어난
것을 비롯, 비금속광물 및 관련 제품(43.6%)과 직물(20.6%), 집적회로
(30.7%) 수입이 급증 했으며 석유화학제품과 일반기계, 철강제품 등은
15-19%씩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