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예금잔액 크게 감소 ... 2월말현재 6조4,89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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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예금잔액이 올들어 크게 줄어들고 있다.
28일 한국은행 대구지점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역내 은행의 예금잔액은
6조4천8백99억원으로 1월말에 비해 12.3%인 8백49억원이 줄어든 가운데
3월에는 선거자금수요로 인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올들어 예금잔액의 감소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반해 대출잔액은 7조7천2백99억원으로 1월말에 비해 1%인
7백82억원이 증가 했다.
해마다 신학기 등록기간인 2월중 예금잔액이 늘어난데 비해 올해는
크게 줄어든 것은 선거자금 수요와 상인지역 대규모아파트 신규 분양에
따라 주택청약예금 해지 와 결제성예금인 기업자유예금이 많이 인출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28일 한국은행 대구지점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역내 은행의 예금잔액은
6조4천8백99억원으로 1월말에 비해 12.3%인 8백49억원이 줄어든 가운데
3월에는 선거자금수요로 인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올들어 예금잔액의 감소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반해 대출잔액은 7조7천2백99억원으로 1월말에 비해 1%인
7백82억원이 증가 했다.
해마다 신학기 등록기간인 2월중 예금잔액이 늘어난데 비해 올해는
크게 줄어든 것은 선거자금 수요와 상인지역 대규모아파트 신규 분양에
따라 주택청약예금 해지 와 결제성예금인 기업자유예금이 많이 인출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