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은 26일 일본이스즈자동차사에 소형 트럭용 엔진부품인
커넥트로드를 수출한다고 발표했다.
대우중공업은 지난해말 이스즈자동차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한이후 최근까지
커넥트로드의 양산체제를 갖추고 3월말부터 월 5만개이상의 커넥트로드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커넥트로드는 실린더의 왕복운동을 크랭크샤프트의 회전운동으로
연결해주는 자동차 핵심부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