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 트럭엔진부품 일본에 수출 입력1992.03.26 00:00 수정1992.03.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중공업은 26일 일본이스즈자동차사에 소형 트럭용 엔진부품인커넥트로드를 수출한다고 발표했다. 대우중공업은 지난해말 이스즈자동차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한이후 최근까지커넥트로드의 양산체제를 갖추고 3월말부터 월 5만개이상의 커넥트로드를수출한다고 밝혔다. 커넥트로드는 실린더의 왕복운동을 크랭크샤프트의 회전운동으로연결해주는 자동차 핵심부품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캐나다, 美와 갈등에…전투기 구매 재검토 미국과 캐나다 간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미국산 F-35 전투기 구매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16일 캐나다 국방부 대변인에 따르면 마크 카니 신임 총리는 지난 14일 빌 블레어 국방장관에게 &ldqu... 2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상호관세’ 시행일(4월2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상대국의 무역 장벽만큼&... 3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측이 "성인이 된 후 부터 사귀었다"며 해명을 내놓았으나 유족 측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우기면 대중도 그렇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