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총선 투표일인 24일 오후3시 현재 전국 2천9백 만3천8백28명의
유권자중 1천5백14만7천5백27명이 투표, 52.2%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고 중앙선관위가 집계발표했다.
이같은 투표율은 지난 13대총선 같은 시간대의 55.0%보다 2.8%포인트가
낮은 수치이다.
시.도별로는 경북이 60.2%로 가장 높고 대구와 인천이 44.4%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