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상사들, 종이 영업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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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인쇄용지업계의 수출물량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국내종합상사들
이 종이영업을 대폭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이 새로운 인쇄용지시장으로 급부상함에따라 국내상사들이
중국시장공략에 적극나서고 있다.
21일 업계에따르면 종합상사들은 연초에 일제히 중국현지시장조사를
마친데이어 홍콩 호주 미주 베트남등지에 대해서도 수출을 적극
추진중이다.
이에따라 종이수출에서 종합상사가 차지하는 비중도 20%미만에서
40%가량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종합상사들이 인쇄용지 수출에 적극나서게
된것은 우선 신호 계성 무림 한국 홍원등 인쇄용지업체가 올해 수출물량을
지난해보다 무려 80%가량 늘린 18만5천5백t으로 잡고있기 때문이다.
또 중국이 연초에 국산종이에 부과하던 10%의 차별관세를 철폐,중국이
백판지와 함께 인쇄용지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른 것도 한몫을 하고있다.
업계는 올해 중국의 인쇄용지수입수요를 15만t내외로 보고있다.
현대종합상사는 지난해 중국에 인쇄용지를 전혀 수출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무림제지 신호제지등의 제품을 약6천t가량 수출할 계획이다.
(주)대우는 북경 상해등에있는 지사를 활용,지난해보다 인쇄용지수출을
40% 늘려잡고있다. 또 중동지역에 대한 수출도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2백만달러에 불과했던 인쇄용지수출을 올해는 약7배
증가한 1천4백만 1천5백만달러로 상향조정했고 지역도 중국을 비롯 호주
미주 홍콩등지로 늘릴 방침이다.
쌍용은 올해 종이수출을 약2천만달러로 잡고 중국은 물론 베트남시장을
적극공략,베트남에 2백만 3백만달러상당을 수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종이수출은 백판지가 전체의 약70%,인쇄용지가
20%,기타10%였으나 올해는 인쇄용지가 40%선까지 올라갈 것으로 업계는
보고있다.
국내인쇄용지메이커의 올해생산량은 약1백80만t으로 내수1백50만t보다
30만t정도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 종이영업을 대폭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이 새로운 인쇄용지시장으로 급부상함에따라 국내상사들이
중국시장공략에 적극나서고 있다.
21일 업계에따르면 종합상사들은 연초에 일제히 중국현지시장조사를
마친데이어 홍콩 호주 미주 베트남등지에 대해서도 수출을 적극
추진중이다.
이에따라 종이수출에서 종합상사가 차지하는 비중도 20%미만에서
40%가량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종합상사들이 인쇄용지 수출에 적극나서게
된것은 우선 신호 계성 무림 한국 홍원등 인쇄용지업체가 올해 수출물량을
지난해보다 무려 80%가량 늘린 18만5천5백t으로 잡고있기 때문이다.
또 중국이 연초에 국산종이에 부과하던 10%의 차별관세를 철폐,중국이
백판지와 함께 인쇄용지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른 것도 한몫을 하고있다.
업계는 올해 중국의 인쇄용지수입수요를 15만t내외로 보고있다.
현대종합상사는 지난해 중국에 인쇄용지를 전혀 수출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무림제지 신호제지등의 제품을 약6천t가량 수출할 계획이다.
(주)대우는 북경 상해등에있는 지사를 활용,지난해보다 인쇄용지수출을
40% 늘려잡고있다. 또 중동지역에 대한 수출도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2백만달러에 불과했던 인쇄용지수출을 올해는 약7배
증가한 1천4백만 1천5백만달러로 상향조정했고 지역도 중국을 비롯 호주
미주 홍콩등지로 늘릴 방침이다.
쌍용은 올해 종이수출을 약2천만달러로 잡고 중국은 물론 베트남시장을
적극공략,베트남에 2백만 3백만달러상당을 수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종이수출은 백판지가 전체의 약70%,인쇄용지가
20%,기타10%였으나 올해는 인쇄용지가 40%선까지 올라갈 것으로 업계는
보고있다.
국내인쇄용지메이커의 올해생산량은 약1백80만t으로 내수1백50만t보다
30만t정도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