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통신연구소 체신부로 정식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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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소가 최근 정관을 개정, 21일 한국통신사장을
이사장으로 하는 새 이사회를 구성하고 체신부산하 재단법인으로 등록
함으로써 소관부처 가 과기처에서 체신부로 정식 이관됐다.
전자통신연구소의 체신부이관은 정부가 지난해말 확정한
정부투자기관과 출연연 구소와의 연계강화방침에 따른 것으로 새 정관에
따르면 이사장은 한국통신사장이 맡도록 되어 있다.
새 이사로는 이해욱한국통신사장, 문영환 체신부통신기술심의관,
장경철 과기처 전자연구조정관, 김낙성 한국통신제2부사장,
경상현전자통신연구소장등 5명의 당연 직이사 외에 김경배
(주)데이콤부사장, 조병일이동통신사장, 양승택 통신학회장, 강 이근
통신기술협회장등 4명이 선임됐다.
전자통신연구소는 지난 77년 체신부산하 재단법인으로 탄생한
통신기술연구소가 81년 상공부산하 전기기기시험연구소와 통합,
전기통신연구소가 되어 과기처산하로 이관된 후 84년 상공부산하
전자기술연구소와 통합,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는데 11 년만에 다시
체신부의 감독을 받게 됐다.
통신.반도체.컴퓨터등 정보통신분야의 종합연구소인 전자통신연구소는
지난 85 년이후 연구개발수요급증과 함께 급속히 성장해 연구인력은 85년
7배17명에서 91년 말에는 1천2백73명으로 1.8배, 박사급은 33명에서
1백85명으로 5.6배나 늘었다.
또 연구개발비는 85년의 3백60억원에서 91년에는 9백77억원으로 2.7배
증가했으 며 연구동이 2개동에서 6개동으로 늘어났다.
o
전자통신연구소는 그동안 국산전전자교환기 TDX와 대용량
광전송시스템(5백65M bpa급), 초고집적반도체 4메가DRAM과 16메가DRAM,
중형컴퓨터 타이컴등 첨단기술개 발에 큰 업적을 남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사장으로 하는 새 이사회를 구성하고 체신부산하 재단법인으로 등록
함으로써 소관부처 가 과기처에서 체신부로 정식 이관됐다.
전자통신연구소의 체신부이관은 정부가 지난해말 확정한
정부투자기관과 출연연 구소와의 연계강화방침에 따른 것으로 새 정관에
따르면 이사장은 한국통신사장이 맡도록 되어 있다.
새 이사로는 이해욱한국통신사장, 문영환 체신부통신기술심의관,
장경철 과기처 전자연구조정관, 김낙성 한국통신제2부사장,
경상현전자통신연구소장등 5명의 당연 직이사 외에 김경배
(주)데이콤부사장, 조병일이동통신사장, 양승택 통신학회장, 강 이근
통신기술협회장등 4명이 선임됐다.
전자통신연구소는 지난 77년 체신부산하 재단법인으로 탄생한
통신기술연구소가 81년 상공부산하 전기기기시험연구소와 통합,
전기통신연구소가 되어 과기처산하로 이관된 후 84년 상공부산하
전자기술연구소와 통합,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는데 11 년만에 다시
체신부의 감독을 받게 됐다.
통신.반도체.컴퓨터등 정보통신분야의 종합연구소인 전자통신연구소는
지난 85 년이후 연구개발수요급증과 함께 급속히 성장해 연구인력은 85년
7배17명에서 91년 말에는 1천2백73명으로 1.8배, 박사급은 33명에서
1백85명으로 5.6배나 늘었다.
또 연구개발비는 85년의 3백60억원에서 91년에는 9백77억원으로 2.7배
증가했으 며 연구동이 2개동에서 6개동으로 늘어났다.
o
전자통신연구소는 그동안 국산전전자교환기 TDX와 대용량
광전송시스템(5백65M bpa급), 초고집적반도체 4메가DRAM과 16메가DRAM,
중형컴퓨터 타이컴등 첨단기술개 발에 큰 업적을 남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