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호'취항식 인천항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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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영현기자]종합해양조사선인 "온누리"호의 취항식이 20일 오전
인천항에서 김진현과기처장관 박병권한국해양연구소장등 관계자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취항식에서 김장관은 치사를 통해 해양부문에서의 경쟁력확보는
21세기 우리경제의 위상과도 직결된다고 말하고 해양과학기술향상을 위해
기술개발투자를 늘리고 인력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항식을 가진 온누리호는 1천4백t급으로 최첨단의 연구장비를
갖추고있다.
온누리호는 이날 취항후 우리연안해역에 대한 생물 광물 에너지자원등에
대한 과학적 탐사를 실시하고 오는 4월부터는 태평양으로 출항해
심해저광물자원탐사에 나설 계획이다. 태평양심해저광물자원탐사는
이제까지 외국선박에 의존해 왔다.
인천항에서 김진현과기처장관 박병권한국해양연구소장등 관계자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취항식에서 김장관은 치사를 통해 해양부문에서의 경쟁력확보는
21세기 우리경제의 위상과도 직결된다고 말하고 해양과학기술향상을 위해
기술개발투자를 늘리고 인력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항식을 가진 온누리호는 1천4백t급으로 최첨단의 연구장비를
갖추고있다.
온누리호는 이날 취항후 우리연안해역에 대한 생물 광물 에너지자원등에
대한 과학적 탐사를 실시하고 오는 4월부터는 태평양으로 출항해
심해저광물자원탐사에 나설 계획이다. 태평양심해저광물자원탐사는
이제까지 외국선박에 의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