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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업계 가전회사, 철강제품 구매량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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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메이커들과 가전회사들이 자동차와 가전제품의 기초 소재로 쓰이는
    철강제품인 냉연강판류의 구매를 크게 줄이고 있어 이들 산업의 불황이
    반영되고 있다.
    2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 기아, 대우자동차 등 자동차 5사와
    삼성전자, 금성사, 대우전자 가전 3사가 올 1.4분기 중에 포항제철과
    동부제강 등 국내 냉연철강 회사로부터 구입하는 냉연강판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이상 줄었다.
    국내 자동차사와 가전회사에 쓰이는 냉연강판류를 대부분 공급하고
    있는 포항제철이 올 1.4분기 중에 이들 회사에서 구매를 의뢰받은
    냉연강판 물량은 모두 18만2천t 가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만8천t에
    비해서 23.6% 이상 감소했다.
    이중 자동차메이커들의 구매 물량은 12만7천t으로 지난해 1.4분기의
    17만2t에 비해 26.2%가 감소했으며 가전회사의 경우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만6천t에 비해 16 3%가 줄은 5만5천t 가량이다.
    또 포항제철과 함께 자동차사와 가전회사에 냉연강판을 공급하고 있는
    동부제강과 연합철강의 올 1.4분기 냉연강판 판매량도 20% 이상 줄고
    있다.
    특히 자동차업계의 냉연강판 구매량 감소폭이 큰 것은 현대자동차
    노사분규의 영향이 상당히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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