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정밀공업(대표 조성길)이 프린터 전제품에 대한 "품"마크표시 허가
를 공진청에서 최근 받았다.
18일 제일정밀은 공진청의 품질인증을 획득,업계 처음 110칼럼프린터
퍼피를 비롯 136칼럼인 JP-3400 및 4500등 프린터 전제품에 "품"마크를
부착할 뿐 아니라 제품검사 및 공장검사등을 면제받게 됐다고 밝혔다.
"품"마크는 공진청이 공산품관리법에 의해 공장의 제조 및 검사설비와
품질관리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뒤 기준에 합당할 경우 관련제품에 부착토록
허가하는 마크이다. 이회사는 품마크에 앞서 "KS"마크도 획득한 실적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