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 14대 총선 선거인수는 전체인구 2백4만4천9백43명(1월31일
현재)의 64.3%인 1백31만5천1백20명으로 집계됐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선거인수 가운데 남자는 64만1천87명(48.7%),
여자는 67만4천33명(51.3%)으로 13대 총선당시의 전체 선거인수 1백30만
2백8명(점유율 60.1%) 보다 약간 늘어났다.
또한 부재자 선거인수는 4만6천8백47명(전체의 3.6%)으로 13대 총선때의
4만5천1백71명(3.5%) 보다 다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