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총 채권발행 신청규모 3조 5천억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월중 채권 발행신청물량이 지난달 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1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오는 4월중 회사채, 금융채,
특수채,사모사채 등 총 채권발행신청규모는 3조4천9백95억원으로 3월보다
4천9백36억원, 14.1%가 줄어든 것 으로 나타났다.
채권종류별로는 회사채 1조3천6백95억원, 금융채 1조4천5백억원,
특수채 2천8백 억원으로 이들 3가지 채권의 발행신청은 지난달보다 크게
줄어든 반면 사모사채는 5 천2백억원으로 지난달의 2천5백9억원보다
배가까이 늘어났다.
이같이 회사채 등의 신청물량이 줄고 사모사채 발행신청이 증가한 것은
지난달 증권당국이 회사채, 금융채, 특수채의 발행허가물량은 대폭 줄인
반면 사모사채는 신청분 모두에 대해 발행을 허가했기 때문으로
증권업계의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1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오는 4월중 회사채, 금융채,
특수채,사모사채 등 총 채권발행신청규모는 3조4천9백95억원으로 3월보다
4천9백36억원, 14.1%가 줄어든 것 으로 나타났다.
채권종류별로는 회사채 1조3천6백95억원, 금융채 1조4천5백억원,
특수채 2천8백 억원으로 이들 3가지 채권의 발행신청은 지난달보다 크게
줄어든 반면 사모사채는 5 천2백억원으로 지난달의 2천5백9억원보다
배가까이 늘어났다.
이같이 회사채 등의 신청물량이 줄고 사모사채 발행신청이 증가한 것은
지난달 증권당국이 회사채, 금융채, 특수채의 발행허가물량은 대폭 줄인
반면 사모사채는 신청분 모두에 대해 발행을 허가했기 때문으로
증권업계의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