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강력부 박성식검사는 12일 속칭 "기생파티"를 열어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윤락녀를 알선해 준 뒤 이들이 받은 화대중 1억8천여만원을
가로챈혐의로 수배중이던 (주)초원관광 회장 박부남씨(50.서울 마포구
연남동 254)와 요정"삼청각"마담 김화진씨(43.일명 김수미.경기도 안산시
일동 675)등 2명을 붙잡아 윤락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