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자가용승용차 이달말께 1백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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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자가용 승용차가 이달말이나 내달초께 1백만대를 넘어설 것
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11일 지난 2월말 현재 시에 등록된 자가용승용차는 모두
98만7천9백13대로 1백만대에서 1만2천87대가 미달했으나 최근 자가용승용차
가 하루 평균 3백80대 정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비추어 이달말이나 4월
초께 1백만대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 전체 가구가 2백98만5천8백 가구이기 때문에 자가용 승용차가
1백만대를 넘어서는 경우 3가구당 1대꼴로 자가용 승용차를 보유하게 되는
셈이다.
서울시내 자가용 승용차는 지난 81년 1월말 10만대를 넘어섰으며 89년1월
50만대를 돌파한 이후 약 3년2개월만에 배로 늘어나는 비약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2월말 현재 자가용승차가 서울시내 전체차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0.84%로 작년 2월말의 70.51%에 비해 0.33%포인트 높아졌다.
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11일 지난 2월말 현재 시에 등록된 자가용승용차는 모두
98만7천9백13대로 1백만대에서 1만2천87대가 미달했으나 최근 자가용승용차
가 하루 평균 3백80대 정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비추어 이달말이나 4월
초께 1백만대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 전체 가구가 2백98만5천8백 가구이기 때문에 자가용 승용차가
1백만대를 넘어서는 경우 3가구당 1대꼴로 자가용 승용차를 보유하게 되는
셈이다.
서울시내 자가용 승용차는 지난 81년 1월말 10만대를 넘어섰으며 89년1월
50만대를 돌파한 이후 약 3년2개월만에 배로 늘어나는 비약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2월말 현재 자가용승차가 서울시내 전체차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0.84%로 작년 2월말의 70.51%에 비해 0.33%포인트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