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총선 경쟁률 4.44대 1 ... 총1천52명중 무소속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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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 마감결과 전국 2백37선거구에서 1천52명이
등록, 평균 4.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이같은 경쟁률은 당초 예상했던 5대1은 물론 지난 13대때의 4.7대1보다
크게 떨어지는 수준으로 이는 선거에 참여하는 정당수가 6개로 13대당시의
14개 보다 줄어 들어 정당공천자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경쟁률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무소속 후보가 13대
때의 두배가 넘는 2백26명으로 전체의 21.5%를 차지함으로써 이번 총선
에서 새로운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
시.도별로는 대전이 의원정수 5명에 31명이 등록, 6.2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강원 4.9대1 <>충남 4.8대1 <>인천 4.7대1
<>서울. 경남이 각각 4.6대1로 수도권지역과 중부지역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제주는 3대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밖에 전남
3.8대1.대구 39대1을 나타냈으나 제주를 제외한 전지역이 비교적 고른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또 정당별로는 민자당이 2백37개 전지역에서 등록을 한데 이어 <>민주당
2백25 <>국민당 1백89 <>신정당 1백11 <>민중당 52명의 순으로 등록을
했으며 공명당은 단지 12명의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중앙선관위 집계에 따르면 민주당은 경북 5개, 경남 3개, 부산 1개선거구등
영남권의 9개 선거구를 비롯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후보자를 내지 못했으며
국민당도 경기의 8개 선거구를 비롯, 인천과 대전을 제외한 전체 시.도에서
의원정수에 못미치는 후보자를 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선거구는 경기 광명시로 9대1을 기록했으며 최저는
전북 김제, 전남 보성, 경기 연천.포천, 여주, 경북 성주.침곡, 구미,
제주 북제주군등 7개 지역에서 각각 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와함께 민자당은 이날오후 54명의 전국구 후보등록을 한데 이어
민주(50명)국민(32명) 신정(14명) 민중당(4명)도 전국구 후보등록을
등록을 마쳐 전국구 후보자는 모두 1백54명으로 집계됐다.
등록, 평균 4.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이같은 경쟁률은 당초 예상했던 5대1은 물론 지난 13대때의 4.7대1보다
크게 떨어지는 수준으로 이는 선거에 참여하는 정당수가 6개로 13대당시의
14개 보다 줄어 들어 정당공천자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경쟁률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무소속 후보가 13대
때의 두배가 넘는 2백26명으로 전체의 21.5%를 차지함으로써 이번 총선
에서 새로운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
시.도별로는 대전이 의원정수 5명에 31명이 등록, 6.2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강원 4.9대1 <>충남 4.8대1 <>인천 4.7대1
<>서울. 경남이 각각 4.6대1로 수도권지역과 중부지역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제주는 3대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밖에 전남
3.8대1.대구 39대1을 나타냈으나 제주를 제외한 전지역이 비교적 고른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또 정당별로는 민자당이 2백37개 전지역에서 등록을 한데 이어 <>민주당
2백25 <>국민당 1백89 <>신정당 1백11 <>민중당 52명의 순으로 등록을
했으며 공명당은 단지 12명의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중앙선관위 집계에 따르면 민주당은 경북 5개, 경남 3개, 부산 1개선거구등
영남권의 9개 선거구를 비롯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후보자를 내지 못했으며
국민당도 경기의 8개 선거구를 비롯, 인천과 대전을 제외한 전체 시.도에서
의원정수에 못미치는 후보자를 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선거구는 경기 광명시로 9대1을 기록했으며 최저는
전북 김제, 전남 보성, 경기 연천.포천, 여주, 경북 성주.침곡, 구미,
제주 북제주군등 7개 지역에서 각각 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와함께 민자당은 이날오후 54명의 전국구 후보등록을 한데 이어
민주(50명)국민(32명) 신정(14명) 민중당(4명)도 전국구 후보등록을
등록을 마쳐 전국구 후보자는 모두 1백5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