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 어음부도율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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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중 대전과 충남지방의 어음부도율이 건설업과 도소매업종의
부도 증가등으로 전월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은행 대전지점에 따르면 지난 2월중 대전.충남지방
어음부도율은 교환 액 4조7천억원중 1백32억원이 부도처리돼 0.28%를
기록,1월의 0.23%와 전년 동기의 0.22%에 바해 0.05-0.06%포인트씩 크게
상승했다.
이같이 어음부도율이 높아진 것은 개인및 중소기업체를 중심으로한
도소매.건설 업종에서 부도가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한은 관계자는
분석했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대전이 0.21%로 1월의 0.19%보다 0.02%포인트
높아졌고 충 남은 0.49%으로 전월의 0.36%보다 0.13%포인트나
급등했다.
부도 증가등으로 전월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은행 대전지점에 따르면 지난 2월중 대전.충남지방
어음부도율은 교환 액 4조7천억원중 1백32억원이 부도처리돼 0.28%를
기록,1월의 0.23%와 전년 동기의 0.22%에 바해 0.05-0.06%포인트씩 크게
상승했다.
이같이 어음부도율이 높아진 것은 개인및 중소기업체를 중심으로한
도소매.건설 업종에서 부도가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한은 관계자는
분석했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대전이 0.21%로 1월의 0.19%보다 0.02%포인트
높아졌고 충 남은 0.49%으로 전월의 0.36%보다 0.13%포인트나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