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HDD생산에 필요한 다중시험장비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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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컴퓨터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생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다중시험장비를 국산화했다.
10일 삼성전자는 그동안 국내 HDD생산업체들이 전량 미국에서 수입해온
장비를 개발,HDD생산을 위한 자체 성능시험기술을 확보케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컴푸터 HDD생산과정의 각 공정에서 성능을 판별하고 합격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장비로서 HDD 30대를 한번에 테스트할수 있다.
이의 국산화에 따라 HDD생산업체들은 성능시험 설비투자비와 시간을
종전보다 60%까지 절감할수 있고 HDD가격도 낮출수 있어 관련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4월말 개발을 몰표로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FDD)용
다중시험장비 국산화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용되는 다중시험장비를 국산화했다.
10일 삼성전자는 그동안 국내 HDD생산업체들이 전량 미국에서 수입해온
장비를 개발,HDD생산을 위한 자체 성능시험기술을 확보케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컴푸터 HDD생산과정의 각 공정에서 성능을 판별하고 합격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장비로서 HDD 30대를 한번에 테스트할수 있다.
이의 국산화에 따라 HDD생산업체들은 성능시험 설비투자비와 시간을
종전보다 60%까지 절감할수 있고 HDD가격도 낮출수 있어 관련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4월말 개발을 몰표로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FDD)용
다중시험장비 국산화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