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미국 중대형트럭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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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자동차업계가 미 중대형트럭시장에 진출한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9일 오는 93년형모델부터 일본업체로는 처음으로
중형픽업트럭을 미국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미국자동차업체들이 완전히 석권하고있는
미중대형트럭시장에서도 미.일간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지금까지 일본자동차업체들은 일반승용차와 소형트럭만을 미국에
수출해왔다.
도요타자동차의 미현지판매업체인 도요타모토세일즈USA의 존 핸슨대변인은
일본에서 수입판매될 도요타픽업트럭은 미크라이슬러사의 닷즈
다코다픽업트럭과 크기가 비슷할것이라고 말했다.
핸슨대변인은 "93년모델연도중 도요타픽업트럭을 미국에 내놓을 예정이며
오래전부터 픽업트럭의 미시장진출을 모색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도요타중형트럭의 구체적인 미시장판매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자동차업계의 뉴스레터인 "워드스 오토모티브 리포트"는 도요타관계자의
말을 인용,미국에 판매될 픽업트럭은 일본 다와라에 소재한
도요타자동차공장에서 생산될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중대형트럭분야에서는 일본업체들의 진출이 없어 GM 포드
크라이슬러등 미업체들이 북미시장을 지배하고있다.
지난해의 경우 포드는 45만2천대의 중대형트럭을 판매,10년연속
최대판매업체가 됐다. GM은 40만대를 판매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9일 오는 93년형모델부터 일본업체로는 처음으로
중형픽업트럭을 미국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미국자동차업체들이 완전히 석권하고있는
미중대형트럭시장에서도 미.일간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지금까지 일본자동차업체들은 일반승용차와 소형트럭만을 미국에
수출해왔다.
도요타자동차의 미현지판매업체인 도요타모토세일즈USA의 존 핸슨대변인은
일본에서 수입판매될 도요타픽업트럭은 미크라이슬러사의 닷즈
다코다픽업트럭과 크기가 비슷할것이라고 말했다.
핸슨대변인은 "93년모델연도중 도요타픽업트럭을 미국에 내놓을 예정이며
오래전부터 픽업트럭의 미시장진출을 모색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도요타중형트럭의 구체적인 미시장판매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자동차업계의 뉴스레터인 "워드스 오토모티브 리포트"는 도요타관계자의
말을 인용,미국에 판매될 픽업트럭은 일본 다와라에 소재한
도요타자동차공장에서 생산될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중대형트럭분야에서는 일본업체들의 진출이 없어 GM 포드
크라이슬러등 미업체들이 북미시장을 지배하고있다.
지난해의 경우 포드는 45만2천대의 중대형트럭을 판매,10년연속
최대판매업체가 됐다. GM은 40만대를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