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식국무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7일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할 예정이었던
이타마르 프랑코 브라질부통령이 모친의 갑작스런 건강악화로 방한계획을
연기했다고 외무부가 4일 밝혔다.
프랑코부통령은 주한브라질대사관을 통해 방한 연기결정을 통보하고
이에 대한 유감을 표시했다고 외무부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