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업체 절반 이상이 컴퓨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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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컴퓨터도입이 급격히 늘어나고있다.
4일 중진공이 2천7백96개업체를대상으로 조사한 중소기업컴퓨터도입현황에
따르면 전체조사업체중 53.9%가 컴퓨터를 도입,업무전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컴퓨터보급률은 지난 88년 14.7%에서 4년만에 39.2%포인트나
높아진 것이다.
도입기종은 전체도입업체의 80%가 퍼스널 컴퓨터를 도입했으며 20%가
마이크로급이상 컴퓨터를 설치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직까지 업무전산화의 수준은 낮아 전체의 72.5%가 단위업무를 전산화
했고 종합경영관리(MIS)를 실현한 업체는 27.5%에 불과했다.
업체당 평균전산전문인력은 4.34명인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컴퓨터도입업체들은 범용화된 소프트웨어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것으로 지적됐다
4일 중진공이 2천7백96개업체를대상으로 조사한 중소기업컴퓨터도입현황에
따르면 전체조사업체중 53.9%가 컴퓨터를 도입,업무전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컴퓨터보급률은 지난 88년 14.7%에서 4년만에 39.2%포인트나
높아진 것이다.
도입기종은 전체도입업체의 80%가 퍼스널 컴퓨터를 도입했으며 20%가
마이크로급이상 컴퓨터를 설치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직까지 업무전산화의 수준은 낮아 전체의 72.5%가 단위업무를 전산화
했고 종합경영관리(MIS)를 실현한 업체는 27.5%에 불과했다.
업체당 평균전산전문인력은 4.34명인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컴퓨터도입업체들은 범용화된 소프트웨어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것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