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디지틀 겸용 이동단말기 상용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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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와 디지털 겸용의 이동통신단말기가 상용화단계에 들어섰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웨덴의 통신기기업체인 에릭슨과 미국의
전자업체인 제너럴 일렉트릭(GE)이 합작한 에릭슨GE사는 최근 아날로그및
디지털 겸용의 2중모드 이동통신단말기 2만대를 캐나다 이동통신사업자인
로저스캔텔사에 공급키 위해 계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그동안 상용화 여부를 놓고 논란을 벌여왔던 이 겸용단말기는
시험단계를 넘어 상용화 단계를 맞았다.
아날로그 및 디지털겸용 이중모드 단말기는 1백10V,2백20V처럼 필요에 따라
모드를 손으로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아날로그 또는 디지털 교환시스템지역
으로 들어서면 자동적으로 단말기가 알아서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2중모드 단말기의 크기는 커스텀IC로 부품크기를 줄여 아날로그 단말기
보다 오히려 작으며 휴대하기가 더욱 편리하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웨덴의 통신기기업체인 에릭슨과 미국의
전자업체인 제너럴 일렉트릭(GE)이 합작한 에릭슨GE사는 최근 아날로그및
디지털 겸용의 2중모드 이동통신단말기 2만대를 캐나다 이동통신사업자인
로저스캔텔사에 공급키 위해 계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그동안 상용화 여부를 놓고 논란을 벌여왔던 이 겸용단말기는
시험단계를 넘어 상용화 단계를 맞았다.
아날로그 및 디지털겸용 이중모드 단말기는 1백10V,2백20V처럼 필요에 따라
모드를 손으로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아날로그 또는 디지털 교환시스템지역
으로 들어서면 자동적으로 단말기가 알아서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2중모드 단말기의 크기는 커스텀IC로 부품크기를 줄여 아날로그 단말기
보다 오히려 작으며 휴대하기가 더욱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