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올해 부천 중동 신도시에 건립할 1천9백8가구분의 아파트
건설 사업계획을 4일 건설부로 부터 승인을 받아 오는 4월께 분양하기로
했다.
주공 중동지구 사업단이 밝힌 규모별 아파트 분양계획은 영구임대가
39.6 (12 평형) 9백25가구,분양은 1백2.3 (31평형) 3백가구,69.3 (21평형)
2백70가구,56.1 (17평형) 4백13가구등이며 분양에 대한 세부사항및 일정은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중동 신도시에 분양할 6천2백29가구분의 아파트중 4월 분양분
을 제외한 4천3백21가구분의 민영 아파트도 곧 사업계획 승인이 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