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해 재정투융자특별회계를 통해 기금 및 일반회계등으로
부터 조달한 자금 5조5천76억원을 농어촌, 중소기업,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의 재정 투융자사업에 지원했다.
4일 재무부가 발표한 91회계년도 재정투융자특별회계 조달.운용실적에
따르면 출자금은 1조2천8백59억원, 기금등에 대한 출연금은
1조2천5백27억원, 융자금은 1조 3천7백14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또 분야별로는 농수산 1조2천7백70억원, 상공 6천5백19억원, 교통
7천75억원, 주택 9천4백61억원, 환경.복지.기타가 3천2백75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