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땅값 지난해 11%올라 ... 건설부 ,전국지가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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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도내 땅값이 1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건설부가 조사한 전국 지가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내 땅값
상승률은 1 /4분기 0.95%, 2/4분기 3.9%, 3/4분기 2.33%, 4/4분기 2.88%
로 연간 10.43% 올랐다 는 것.
이는 전년도의 땅값 상승률 8.45%에 비해 1.98%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지난해의 지가상승률을 용도지역별로 보면 주거지역이 13.5%로 가장
높고 공업 지역 12.17%, 상업지역 10.82%, 비도시지역 8.86%, 녹지지역
8.3%등의 순이었다.
제주도 관게자는 "전국 평균 지가상승률 12.78%에 비할 때 제주도내
땅값 상승 률은 낮은 편이며 전년보다 다소 올랐다고는 하나 물가상승률
수준이어서 안정국면 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일 건설부가 조사한 전국 지가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내 땅값
상승률은 1 /4분기 0.95%, 2/4분기 3.9%, 3/4분기 2.33%, 4/4분기 2.88%
로 연간 10.43% 올랐다 는 것.
이는 전년도의 땅값 상승률 8.45%에 비해 1.98%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지난해의 지가상승률을 용도지역별로 보면 주거지역이 13.5%로 가장
높고 공업 지역 12.17%, 상업지역 10.82%, 비도시지역 8.86%, 녹지지역
8.3%등의 순이었다.
제주도 관게자는 "전국 평균 지가상승률 12.78%에 비할 때 제주도내
땅값 상승 률은 낮은 편이며 전년보다 다소 올랐다고는 하나 물가상승률
수준이어서 안정국면 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