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상 최초로 10만원이상 주식 나와 ...태광산업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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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사상 처음으로 10만원이 넘는 주식이 나왔다.
2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태광산업의 주식은 이날 1천5백90주가
거래되며 상한 가인 10만1천5백원을 기록했다.
개별종목의 종가가 10만원을 돌파하기는 증시개장 이래 처음인데 종전
최고치를 기록했던 종목은 지난 88년 1월 27일 9만9천9백원까지 올랐던
삼영전자였다.
태광산업은 국내 2위의 아크릴제조업체로서 복지, 스웨터, 스판덱스
등의 섬유 제품과 앰프, 카세트 등 전자제품을 생산해 60%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2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태광산업의 주식은 이날 1천5백90주가
거래되며 상한 가인 10만1천5백원을 기록했다.
개별종목의 종가가 10만원을 돌파하기는 증시개장 이래 처음인데 종전
최고치를 기록했던 종목은 지난 88년 1월 27일 9만9천9백원까지 올랐던
삼영전자였다.
태광산업은 국내 2위의 아크릴제조업체로서 복지, 스웨터, 스판덱스
등의 섬유 제품과 앰프, 카세트 등 전자제품을 생산해 60%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