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전문리스회사 상반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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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기의 리스수요급증에 대처하고 국산중형컴퓨터등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정보통신전문리스회사가 올 상반기중 설립된다.
27일 체신부에 따르면 이 정보통신전문리스회사는 통신사업자,
금융기관, 정보 통신기기제조업체등을 주주로 하여 초기자본금
2백억원규모로 설립돼 오는 6월부터 본격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국내생산제품을 위주로 리스사업을 수행하되 1단계로
중.소형컴퓨터, PC, 팩시밀리, 구내교환기등 정보통신기기를 리스대상으로
하고 2단계로는 정보통신 업체의 시설재, 3단계로는 소프트웨어분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가게 된다.
이 회사는 특히 행정망주전산기 (톨러런트)과 순수한 국내기술로
개발된 주전 산기 (타이컴)등 국산 중형컴퓨터의 보급에 주력하게 되는데
체신부는 이들 국산 기종을 올해 1백대(2백50억원 규모), 오는 96년까지
5백대이상 보급할 계획이다.
체신부는 이같은 주전산기보급촉진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도입하는
중형이하 컴 퓨터는 국산사용을 적극 유도하고 국산주전산기용
소프트웨어개발 및 관련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며 국산기종을 활용한
전산화시범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톨러런트기종은 지난 89년부터 생산돼 그동안 행정전산망 1백60대,
일반내수 29 대, 수출 1대등 모두 1백90대가 보급됐으며 타이컴은 올
상반기중 상용화될 예정인 데 정부는 이와 함께 첨단기종인 주전산기 를
93년말 목표로 개발중에 있다.
지원하기 위한 정보통신전문리스회사가 올 상반기중 설립된다.
27일 체신부에 따르면 이 정보통신전문리스회사는 통신사업자,
금융기관, 정보 통신기기제조업체등을 주주로 하여 초기자본금
2백억원규모로 설립돼 오는 6월부터 본격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국내생산제품을 위주로 리스사업을 수행하되 1단계로
중.소형컴퓨터, PC, 팩시밀리, 구내교환기등 정보통신기기를 리스대상으로
하고 2단계로는 정보통신 업체의 시설재, 3단계로는 소프트웨어분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가게 된다.
이 회사는 특히 행정망주전산기 (톨러런트)과 순수한 국내기술로
개발된 주전 산기 (타이컴)등 국산 중형컴퓨터의 보급에 주력하게 되는데
체신부는 이들 국산 기종을 올해 1백대(2백50억원 규모), 오는 96년까지
5백대이상 보급할 계획이다.
체신부는 이같은 주전산기보급촉진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도입하는
중형이하 컴 퓨터는 국산사용을 적극 유도하고 국산주전산기용
소프트웨어개발 및 관련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며 국산기종을 활용한
전산화시범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톨러런트기종은 지난 89년부터 생산돼 그동안 행정전산망 1백60대,
일반내수 29 대, 수출 1대등 모두 1백90대가 보급됐으며 타이컴은 올
상반기중 상용화될 예정인 데 정부는 이와 함께 첨단기종인 주전산기 를
93년말 목표로 개발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