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홍보물 무차별살포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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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권자상대 선전물배포 강력규제 ****
제14대 총선열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많은 출마
예상자들이 홍보물을 대량으로 제작.배포하는등 대규모 홍보전이 전개돼
선거분위 기의 과열을 부추기고 있다.
이같은 홍보전은 각 출마예상자들이 선관위및 사법당국의 강력한
단속으로 기념 품등을 제공할수 없게 되자 대신 홍보물을 대량으로 제작,
무차별 살포하는등 엄청 난 자금을 홍보물에 투입하고 있다.
더욱이 선거운동기간전에는 당원이 아닌 유권자들에게 홍보물을 돌릴수
없음에 도 당원용 홍보책자를 일반 주민들에게도 무제한 살포하는 사례가
빈발하는가 하면 일부 출마예상자들은 자신의 저서까지 배포하는등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하고 있어 관 계당국의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여야공천자들은 지구당창당.개편대회등 각종 집회에서 평균 2-3종
많게는 5-6종의 호화 소책자를 제작 배포하고 있으며 이때문에 홍보물
제작에 드는 선거비 용만도 수천만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 K모의원(민자)의 경우 자신의 의정활동을 담은 홍보물은 물론
자신에 대한 지역주민의 평을 담은 소책자에 이르기 까지 무려 5종의 호화
홍보책자를 만들어 지 구당개편대회 참석자들에게 배포했는가 하면 서울
S모의원(민자)은 무려 40페이지에 달하는 홍보물이 아닌 책자를 만들어
당원들에게 배포했는데 이들 홍보물을 제작하 는데 4-5천만원을 소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의 민주당 공천자인 K모씨 그리고 경북의 민자당 공천자인
L모씨등도 20페이지에 달하는 호화책자를 비롯 모두 3종의 홍보물 수천부를
제작, 지구당개편 대회 참석자들은 물론 대회장 주변에 모인 일반
유권자들에게 배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상당수 출마예상자들은 각종 집회 참석자들에게 자신의 저서를
대량으로 배포하고 있는데 국민당은 각 지구당창당대회 정주영대표의
저서인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책자를 대회참석자들에게 무제한
배포해 선관위측과 마찰을 빚고있다.
국민당은 같은 내용을 읽기쉬운 용어와 만화로 각각 재편집한
<지구촌을 누비는 정주영>과 <거인 정주영>을 저학력 유권자들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당원용> 스템프 를 찍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경북의 국민당공천자인 O의원은 자신의 시집을, 서울의 B의원등도
자신의 저서 를 나눠주고 있어 선관위측의 지적을 받았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일도 공고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같이 출마예상자들이
당원이 아닌 일반 유권자들을 상대로 홍보물을 대량 배포하는 사례가
빈발하자 각종 집회장 소에 단속원을 배치, 홍보물의 불법배포등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선관위는 특히 정당집회에서 배포하는 홍보물의 경우 표지에
<당원용>이라고 명 기해야 함에도 이를 명기하지 않고 배포하거나 당원이
아닌 일반주민들에게 나눠주 는 행위 그리고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신의 저서등 책자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 는 불법행위등을 집중 단속,
고발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제14대 총선열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많은 출마
예상자들이 홍보물을 대량으로 제작.배포하는등 대규모 홍보전이 전개돼
선거분위 기의 과열을 부추기고 있다.
이같은 홍보전은 각 출마예상자들이 선관위및 사법당국의 강력한
단속으로 기념 품등을 제공할수 없게 되자 대신 홍보물을 대량으로 제작,
무차별 살포하는등 엄청 난 자금을 홍보물에 투입하고 있다.
더욱이 선거운동기간전에는 당원이 아닌 유권자들에게 홍보물을 돌릴수
없음에 도 당원용 홍보책자를 일반 주민들에게도 무제한 살포하는 사례가
빈발하는가 하면 일부 출마예상자들은 자신의 저서까지 배포하는등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하고 있어 관 계당국의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여야공천자들은 지구당창당.개편대회등 각종 집회에서 평균 2-3종
많게는 5-6종의 호화 소책자를 제작 배포하고 있으며 이때문에 홍보물
제작에 드는 선거비 용만도 수천만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 K모의원(민자)의 경우 자신의 의정활동을 담은 홍보물은 물론
자신에 대한 지역주민의 평을 담은 소책자에 이르기 까지 무려 5종의 호화
홍보책자를 만들어 지 구당개편대회 참석자들에게 배포했는가 하면 서울
S모의원(민자)은 무려 40페이지에 달하는 홍보물이 아닌 책자를 만들어
당원들에게 배포했는데 이들 홍보물을 제작하 는데 4-5천만원을 소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의 민주당 공천자인 K모씨 그리고 경북의 민자당 공천자인
L모씨등도 20페이지에 달하는 호화책자를 비롯 모두 3종의 홍보물 수천부를
제작, 지구당개편 대회 참석자들은 물론 대회장 주변에 모인 일반
유권자들에게 배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상당수 출마예상자들은 각종 집회 참석자들에게 자신의 저서를
대량으로 배포하고 있는데 국민당은 각 지구당창당대회 정주영대표의
저서인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책자를 대회참석자들에게 무제한
배포해 선관위측과 마찰을 빚고있다.
국민당은 같은 내용을 읽기쉬운 용어와 만화로 각각 재편집한
<지구촌을 누비는 정주영>과 <거인 정주영>을 저학력 유권자들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당원용> 스템프 를 찍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경북의 국민당공천자인 O의원은 자신의 시집을, 서울의 B의원등도
자신의 저서 를 나눠주고 있어 선관위측의 지적을 받았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일도 공고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같이 출마예상자들이
당원이 아닌 일반 유권자들을 상대로 홍보물을 대량 배포하는 사례가
빈발하자 각종 집회장 소에 단속원을 배치, 홍보물의 불법배포등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선관위는 특히 정당집회에서 배포하는 홍보물의 경우 표지에
<당원용>이라고 명 기해야 함에도 이를 명기하지 않고 배포하거나 당원이
아닌 일반주민들에게 나눠주 는 행위 그리고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신의 저서등 책자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 는 불법행위등을 집중 단속,
고발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