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서울 구간 고속버스가 오는 3월5일부터 정기운행된다.
26일 충주시에 따르면 새로 설립된 충주고속버스와 경기고속 등 2개
회사가 45인승 버스 20대씩 모두 40대를 오는 3월5일부터 운행한다는
것이다.
이들 버스회사는 충주-동서울 터미널과,충주-서울 뉴코아백화점앞 등
2개 노선 에서 승객 1인당 2천6백80원씩의 요금을 받고 고속버스를
운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