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매매주문동향(25일) ... 투신 자전거래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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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자금이탈의 가속화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자 기관투자가들의 매매도
눈에띄게 둔화되고 있다.
투신사들은 실질적인 매수.매도보다는 만기도래펀드에 편입된 물량의
자전거래를 대폭 늘려 시장참여에는 소극적이었다.
25일 기관투자가들은 1백35만주의 매수주문을 낸 반면 매도주문은
1백55만주를 내 20만주가량의 매도우세를 보였다.
투신사들은 1백10만주 "사자" 1백20만주 "팔자"로 10만주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투신사들의 매수주문은 전업종에 걸쳐 골고루 나왔다. 반면 매도종목은
대형제조주와 내수주쪽에 집중됐다.
증권사 법인영업관계자들은 이가운데 자전거래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투신사들의 자전물량은 전장 동시호가때 집중적으로 쏟아졌다.
투신사와 은행등 기관투자가들의 시장개입이 둔화된 것은 자금사정보다는
투자심리가 위축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2월초까지만해도 낙관론을 펴던 기관투자가들이 요즘은 비관론쪽으로
기울고있다고 증시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은행은 이날 20만주의 매수주문을 낸 반면 15만주의 매도주문을 냈다.
보험사들의 매수주문은 거의 눈에 띄지 않았으며 10만주 정도의 매물을
내놓았다.
기타 기관투자가들은 5만주 매수와 10만주 매도로 짙은 관망세를 보였다
눈에띄게 둔화되고 있다.
투신사들은 실질적인 매수.매도보다는 만기도래펀드에 편입된 물량의
자전거래를 대폭 늘려 시장참여에는 소극적이었다.
25일 기관투자가들은 1백35만주의 매수주문을 낸 반면 매도주문은
1백55만주를 내 20만주가량의 매도우세를 보였다.
투신사들은 1백10만주 "사자" 1백20만주 "팔자"로 10만주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투신사들의 매수주문은 전업종에 걸쳐 골고루 나왔다. 반면 매도종목은
대형제조주와 내수주쪽에 집중됐다.
증권사 법인영업관계자들은 이가운데 자전거래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투신사들의 자전물량은 전장 동시호가때 집중적으로 쏟아졌다.
투신사와 은행등 기관투자가들의 시장개입이 둔화된 것은 자금사정보다는
투자심리가 위축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2월초까지만해도 낙관론을 펴던 기관투자가들이 요즘은 비관론쪽으로
기울고있다고 증시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은행은 이날 20만주의 매수주문을 낸 반면 15만주의 매도주문을 냈다.
보험사들의 매수주문은 거의 눈에 띄지 않았으며 10만주 정도의 매물을
내놓았다.
기타 기관투자가들은 5만주 매수와 10만주 매도로 짙은 관망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