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산가족 문제해결 없이 남북 협력 불가능...정총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원식국무총리는 25일 "핵문제와 이산가족문제의 해결없이는 앞으로
남북경제교류와 협력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정총리는 이날낮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북도민교례회에 참석,이같이
말하고 "정부는 핵문제와 이산가족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총리는 또 "제6차 남북고위급회담기간중 북측은 핵문제를 최대한
지연시키려는 입장을 여러번 나타냈다"고 밝히고 "정부는 그러나
남북문제를 해결하는데 당사자원칙 실천원칙 화해원칙등 세가지 기본원칙을
고수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의연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북경제교류와 협력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정총리는 이날낮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북도민교례회에 참석,이같이
말하고 "정부는 핵문제와 이산가족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총리는 또 "제6차 남북고위급회담기간중 북측은 핵문제를 최대한
지연시키려는 입장을 여러번 나타냈다"고 밝히고 "정부는 그러나
남북문제를 해결하는데 당사자원칙 실천원칙 화해원칙등 세가지 기본원칙을
고수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의연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