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12일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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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예탁금이 12일째 감소하고 신용융자규모도 거의 연일 줄어들고 있는등
증시에너지가 계속 약화되고있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10일 1조6천9백13억원에 달하던 고객예탁금이
하루평균 1백억원이상씩 12일간 계속 줄어들어 1조5천억원대 붕괴위기에
놓여있다.
주식을 사기위해 증권사에 맡겨놓은 고객예탁금이 이처럼 급감하는것은
증시가 장기조정국면에 들어섰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이탈하고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식을 사기위해 증권사에서 얻은 빚의 규모를 나타내는
신용융자액도 지난11일이후 단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11일 1조5천8백억원을 웃돌던 신용융자규모는 22일현재 1조5천
1백43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신용융자가 이처럼 줄어드는것은 증권사가 신용을 스스로 축소한데다
장세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빚을 얻어서라도 주식투자를 하려는 투자자가
줄어들고있기 때문이다.
증시에너지가 계속 약화되고있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10일 1조6천9백13억원에 달하던 고객예탁금이
하루평균 1백억원이상씩 12일간 계속 줄어들어 1조5천억원대 붕괴위기에
놓여있다.
주식을 사기위해 증권사에 맡겨놓은 고객예탁금이 이처럼 급감하는것은
증시가 장기조정국면에 들어섰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이탈하고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식을 사기위해 증권사에서 얻은 빚의 규모를 나타내는
신용융자액도 지난11일이후 단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11일 1조5천8백억원을 웃돌던 신용융자규모는 22일현재 1조5천
1백43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신용융자가 이처럼 줄어드는것은 증권사가 신용을 스스로 축소한데다
장세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빚을 얻어서라도 주식투자를 하려는 투자자가
줄어들고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