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서 한미경제 연례 협의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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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최완수특파원] 92년도 연례 한미경제협의회가 24일 오후(한국시간
)워싱턴의 미국무부 회의실에서 열려 부시대통령방한시 거론된 양국간의
경제협력 후속조치와 양국기업들의 영업환경 개선문제및 통상현안등에
대해 광범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담에는 한국측에서 유종하외무차관,미국측에서는 로버트 죌릭
국무부 경제담당차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가했다.
양측은 회의의제로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항공 해운 등 교통문제와 철강
조선등의 통상현안,남북한 경제교류 협조방안,APEC(아태경제각료회의)NAFTA
(북미자유무역협정)등 지역경제협력문제,금융시장개방,대전박람회 개최협조
문제등을 다루기로 사전 합의한 바 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두나라 기업들의 영업환경 개선및 간소화를
추진하기 위해 투자,표준및 국내절차,통관및 수입절차,기술등 4개분야별로
작업반을 구성하는데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의 미국무부 회의실에서 열려 부시대통령방한시 거론된 양국간의
경제협력 후속조치와 양국기업들의 영업환경 개선문제및 통상현안등에
대해 광범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담에는 한국측에서 유종하외무차관,미국측에서는 로버트 죌릭
국무부 경제담당차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가했다.
양측은 회의의제로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항공 해운 등 교통문제와 철강
조선등의 통상현안,남북한 경제교류 협조방안,APEC(아태경제각료회의)NAFTA
(북미자유무역협정)등 지역경제협력문제,금융시장개방,대전박람회 개최협조
문제등을 다루기로 사전 합의한 바 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두나라 기업들의 영업환경 개선및 간소화를
추진하기 위해 투자,표준및 국내절차,통관및 수입절차,기술등 4개분야별로
작업반을 구성하는데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