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전동차등 25일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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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금주중에 서울시 지하철 5호선 전동차 3백66량(배정금액 2천4백
22억원) 납품에 대한 재입찰과 시설공사 15건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다.
5호선전동차 재입찰은 25일 오전11시 조달청 제3입찰실에서 실시되며
현대정공, 일본 미쓰비시, 독일 지멘스, 영국 GEC 알스톰등 4개 응찰업체가
총액을 적어내면 현장에서 개찰해 최종낙찰자를 결정하게 된다.
작년 9월 국제입찰에 부쳐졌던 5호선 전동차입찰은 외자구매 단일건수
로는 국내 외사상 최대인데다 지난달말 일부 규격미비등을 이유로
재입찰이 실시되는 관계로 관련 업계의 반발과 함께 커다란 관심을
끌어왔다.
한편 조달청은 이번주에 실시할 대전 만년교확장공사(예산액 86억원)등
15건 3백13억원규모의 시설공사입찰 가운데 12건 2백80억원상당은
경쟁계약으로, 나머지 3건 33억원상당은 수의계약으로 시공업체를
선정키로 했다.
22억원) 납품에 대한 재입찰과 시설공사 15건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다.
5호선전동차 재입찰은 25일 오전11시 조달청 제3입찰실에서 실시되며
현대정공, 일본 미쓰비시, 독일 지멘스, 영국 GEC 알스톰등 4개 응찰업체가
총액을 적어내면 현장에서 개찰해 최종낙찰자를 결정하게 된다.
작년 9월 국제입찰에 부쳐졌던 5호선 전동차입찰은 외자구매 단일건수
로는 국내 외사상 최대인데다 지난달말 일부 규격미비등을 이유로
재입찰이 실시되는 관계로 관련 업계의 반발과 함께 커다란 관심을
끌어왔다.
한편 조달청은 이번주에 실시할 대전 만년교확장공사(예산액 86억원)등
15건 3백13억원규모의 시설공사입찰 가운데 12건 2백80억원상당은
경쟁계약으로, 나머지 3건 33억원상당은 수의계약으로 시공업체를
선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