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들 안정성보다 수익성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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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개인투자자들은 투자의 안정성보다는 수익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동서증권이 사무직 근로자 및 주부 등 4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개인투자자의 여유자금 운영방법''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투자자들은 투자대상으로 주식.부동산을 선호하며 여유자금 투자때 가장
중요시 하는 기준은 ''고수익 가능성''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의 여유자금 투자 우선순위는 주식
25%, 부동산 24.9%, 은행예금 14.8%, 채권 13.8% 순으로 집계됐다.
여유자금 투자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는 고수익 가능성 57.9%, 원금의
안정성 25.9%, 현금화용이 15.3% 순으로 집계돼 투자자들이 수익성을
우선시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채권투자 경험에 대해서는 39.6%가 투자경험이 있다고 말해
채권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채권투자의
기준이 되는 수익률에 대해 서는 10.3%만이 그 개념을 알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48.3%는 전혀 모르고 있다고 응답해 투자자들이 채권투자 기법을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동서증권이 사무직 근로자 및 주부 등 4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개인투자자의 여유자금 운영방법''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투자자들은 투자대상으로 주식.부동산을 선호하며 여유자금 투자때 가장
중요시 하는 기준은 ''고수익 가능성''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의 여유자금 투자 우선순위는 주식
25%, 부동산 24.9%, 은행예금 14.8%, 채권 13.8% 순으로 집계됐다.
여유자금 투자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는 고수익 가능성 57.9%, 원금의
안정성 25.9%, 현금화용이 15.3% 순으로 집계돼 투자자들이 수익성을
우선시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채권투자 경험에 대해서는 39.6%가 투자경험이 있다고 말해
채권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채권투자의
기준이 되는 수익률에 대해 서는 10.3%만이 그 개념을 알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48.3%는 전혀 모르고 있다고 응답해 투자자들이 채권투자 기법을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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