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팩시밀리 수출이 지난해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19일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해 팩시밀리 생산은 전년보다 40%가 늘어난
2천4백억원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수출은 54%가 늘어난 1억4천6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상공부는 이에 따라 올해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16%가 늘어난
1억7천만달러로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주요 핵심부품 개발 <> 특허
클레임 예상기술에 대한 업계공동 기술검토 <> 미개척시장에 대한 업계
공동투자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